2025년 넷플릭스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독특한 스토리와 강렬한 캐릭터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84 제곱미터", "계시록", "대홍수"를 소개합니다. 스릴러와 재난 영화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넷플릭스 신작 영화들을 기대해 보세요!
1. 84 제곱미터
- 감독: 김태준
- 출연: 강하늘, 염혜란, 서현우
- 장르: 스릴러
- 공개 예정일: 2025년 중
- 러닝타임: 약 120분
줄거리
"내 집 마련"은 많은 현대인의 꿈이자 목표입니다. 주인공 우성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꿈에 그리던 84제곱미터 아파트를 구매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가 새 집에 입주한 후부터 삶은 서서히 뒤틀리기 시작합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우성을 괴롭히고, 이웃 주민과의 갈등은 점점 심각해져 갑니다. 소음의 근원을 찾으려다 우성은 이웃의 비밀스러운 행동들을 목격하게 되고, 그 소음이 단순한 일상적 문제가 아님을 깨닫습니다. 과연 우성이 들은 층간소음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소음을 해결하려던 우성의 결정은 결국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습니다.
등장인물
- 우성(강하늘): 성공적인 사회인이자 꿈의 아파트를 장만한 주인공. 소음의 실체를 밝혀내기 위해 모든 것을 걸지만, 진실을 알게 된 후 그의 삶은 파멸로 치닫습니다.
- 이웃 주민(염혜란): 우성의 의심을 한 몸에 받는 이웃으로, 그녀의 행동에는 알 수 없는 섬뜩함이 배어 있습니다.
- 우성의 동료(서현우): 우성의 직장 동료이자 친구로, 우성이 겪는 이상한 사건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려 하지만 점차 의문에 휩싸입니다.
2. 계시록
- 감독: 연상호
- 출연: 류준열, 신현빈
- 장르: 스릴러
- 공개 예정일: 2025년 하반기
- 러닝타임: 약 130분
줄거리
"믿음이란 무엇인가?" "계시록"은 신앙과 이성, 믿음과 의심이 충돌하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실종 사건을 계기로 등장하는 두 주인공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진실에 접근합니다. 류준열이 연기하는 목사는 실종 사건의 원인이 악마의 소행이라고 믿으며, 이를 신의 계시로 간주하고 해결을 위해 나섭니다. 반면, 신현빈이 맡은 형사는 과학적 증거를 토대로 사건을 추적하며 이 목사와 갈등합니다. 이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진실을 주장하며 대립하고,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과연 그들의 믿음 중 어느 것이 진실에 가까울까요?
등장인물
- 목사(류준열): 악령이 실종 사건의 원인이라 믿고 스스로 단죄를 시도하는 인물. 그의 신념은 강하지만, 그 신념이 불러오는 결과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 형사(신현빈): 동생의 실종 이후 환영에 시달리며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진실을 향한 집념과 고통이 얽히며 그녀의 행동은 점점 극단적으로 변합니다.
3. 대홍수
- 감독: 김병우
- 출연: 김다미, 박해
- 장르: SF, 액션 & 어드벤처
- 공개 예정일: 2025년 중
- 러닝타임: 약 140분
줄거리
지구의 기후 변화가 극단적으로 치닫는 미래, 거대한 홍수가 도시 전체를 집어삼킵니다. 평범한 일상이 순식간에 재난으로 변하며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싸워야 합니다. 영화는 한 건물에 고립된 여러 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서로 다른 배경과 사연을 지닌 사람들이 제한된 공간에서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서로 협력하거나 대립하는 모습이 긴박하게 그려집니다. 이들이 생존을 위해 내리는 선택은 단순한 본능적 행동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과 윤리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집니다.
등장인물
출연진 정보는 아직 김다미, 박해수 배우 정도만 공개되었지만, 다양한 인간 군상이 등장해 각자의 이야기를 통해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주인공의 강렬한 생존 투쟁과 함께 서로 다른 인간의 면모가 영화의 중심을 이룰 것입니다.
결론
넷플릭스는 2025년에도 다양한 장르와 주제를 다룬 영화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84 제곱미터", "계시록", "대홍수"는 각각 스릴러와 재난 장르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선사합니다. 이 흥미로운 작품들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